O2O 비즈니스 위한 IoT 버튼의 등장(IT Daily)

O2O 비즈니스 위한 IoT 버튼의 등장(IT Daily 팽동현 기자)

– ‘심플 UX’, 성공적 IT비즈니스 위한 필수요건

2016년 09월 01일

http://www.itdaily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0266

최근 수원에서 개최된 ‘2016 스마트 커넥티드 월드’ 국제 포럼에서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 교수 겸 스타트업 벤플 대표는 기조강연을 통해 ‘버튼인터넷(Button Internet)’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. ‘버튼인터넷’은 버튼을 UI/UX로 삼아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하며, 특히 반복적인 서비스의 경우 내부적으로 단순하게 작동하든 또는 복잡한 프로세스가 요구되든 간에 고객이 간편하게 온/오프를 통해 효율적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.

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“‘버튼인터넷’을 기존의 NFC(근거리무선통신) 기반 터치 방식 및 BLE(저전력 블루투스) 기반 비컨 방식과 비교한다면, 먼저 NFC의 경우 사용거리의 한계와 더불어 애플이 자사 스마트기기에 NFC태그 읽기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. 또 실제로 비컨 기반 서비스를 해보니 신호 수신이 안정적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. 유리나 철판과 사용자 수 등에 영향 받아 신호가 교란돼, 삼각측량으로 파악한 위치 역시 정확하지 않았다. 고객이 원할 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,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비컨의 특성상 원치 않을 때 제공될 수 있어 스팸메일처럼 피해를 주는 점도 문제”라고 지적했다.

이어 이경전 교수는 “주로 와이파이(WiFi)를 기반으로 하는 ‘버튼인터넷’은 기계적인 온/오프 방식이라 누를 때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기에, 원치 않을 때 방해받을 일도 없고 배터리 낭비도 비교적 적다. 또 와이파이 범위 내에서는 거리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은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과 활용에도 유용할 것”이라 설명하는 한편, “‘버튼인터넷’으로 자동화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이를 설정하고 제어할 수 있는 앱이 필요하며, 이에 대한 경쟁이 본격화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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